'국기문란' 질책받은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못 채우고 사의(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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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문란' 질책받은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못 채우고 사의(종합)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조직 내부 반발, 치안감 인사 번복을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질책 등에 책임을 진다는 차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법조인 출신 이상민 행안부 장관 지시로 '검수완박'에 대응하는 경찰 통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위가 발족한 게 신호탄이 됐다.김 청장은 내부 회의에서"자문위 주장은 경찰법 정신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행안부를 직격하고, 공식 입장문에서도 법치주의 훼손이 우려된다며 범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김 청장의 사의가 수용되면 당분간 경찰청은 윤희근 차장 직무대행 체제가 된다. 또 김 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경찰청장 지명과 청문회, 임명 절차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기 경찰청장으로는 윤희근 경찰청 차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치안정감 보직 인사 때는 윤 차장이 우세하게 점쳐졌으나 최근에는 김 청장도 급부상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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