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들을 돕고 있을 때 대부분은 사망하기 직전이거나 사망했다'\r이태원참사 이태원 미국 의사
한국으로 휴가를 온 30대 미국인 의사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를 목격하고 구조 활동을 펼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이들은 사고 직후인 29일 오후 11시쯤 인파 속 일부 사람들이 사고 피해자들을 골목을 가로질러 옮기려는 것을 목격했다.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아키야트가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서 사고가 발생한 골목으로 함께 가자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WP는 보도했다.그러면서 인파와 쓰러진 이들이 사고가 난 골목 입구를 막은 것이 구급차가 피해자들에게 접근하는 걸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전했다.관련기사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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