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박세웅, 사사키한테 점수 뽑은 체코 타선 완벽 봉쇄 SBS뉴스
박세웅은 오늘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4⅔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눈부신 역투를 펼쳤습니다.일본 타선을 상대로 1⅓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해 한국 야구가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어제는 일본이 자랑하는 오른손 투수 사사키 로키를 상대로 1점을 뽑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체코 타선을 상대로 박세웅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습니다.한국 타선은 모처럼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2회까지 6점을 얻어 마운드에 선 박세웅에게 힘을 보탰습니다.타순이 한 바퀴 돌았음에도 체코의 1번 타자부터 3번 타자까지 모두 범타로 처리했습니다.노아웃 2루 실점 위기에서 박세웅은 더 힘을 냈습니다.잠시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박세웅은 6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공을 건네고 박수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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