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고의 사고' 유족, 택시기사에 5천만 원 손배소송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구급차 고의 사고' 유족, 택시기사에 5천만 원 손배소송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접촉사고를 먼저 처리하라며 응급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기사에게 유족이 수천만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오늘(24일) 전직 택시기사 31살 최 모 씨에 대해 5천만 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했습니다.소장에는 최 씨가 ...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오늘 전직 택시기사 31살 최 모 씨에 대해 5천만 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했습니다.

소장에는 최 씨가 당시 구급차에 위독한 상태의 환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고의적 이송방해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환자와 유족이 겪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적었습니다.당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폐암 4기 환자는 다른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무모한 커플…로마 트레비분수에 이름 새겼다 126만 원 과태료무모한 커플…로마 트레비분수에 이름 새겼다 126만 원 과태료이탈리아에서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의 문화유산 훼손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2일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에서 온 관광객 남녀가 지난 19일 로마 트레비 분수 앞 계단에 동전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의무화…집회 참가자 익명검사”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의무화…집회 참가자 익명검사”지난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전달받은 광화문집회 당시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것으로 보이는 기지국 접속자 1만576명(중복번호 등 제외 실제조사대상 6949명)중 통화가 되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한 1299명에 대해 경찰 협조를 통해 직접 방문과 강제조사에 나설 계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3명 사상자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도 '인재'13명 사상자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도 '인재'시설관리 업체 직원이 사고 당일 오전 9시로 예정된 물탱크 청소를 위해 오전 7시30분쯤 물을 빼고 물탱크를 비우는 과정에서 전기 히터의 전원을 끄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하차도 들어서자 갑자기 '쿵'...차량 36대 파손지하차도 들어서자 갑자기 '쿵'...차량 36대 파손[앵커]오늘(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차량 30여 대가 도로 시설물 때문에 갑자기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인천 영종대교 인근 해상에서는 웅장한 용오름 현상이 생겨 시청자들 제보가 잇달았습니다.휴일 사건·사고,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 도로 쇠 시설물에 타이어 '펑'…차량 36대 파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2-12 17: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