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8년, 긴 세월 두고도 제대로 된 역사청산 못 해' 일본군_위안부_기림일 윤성효 기자
"혹독한 상처를 가슴에 안은 채 배상도, 명예회복도 이루지 못하신 원통한 영령들을 뵙는 날입니다. 저 세상에서도 흐르고 있을 그 아픈 눈물을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는 날입니다.
이경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천인공노할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은 아직도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기에 급급하다. 김학순 할머니께서 말할 수 없는 수치와 모멸을 무릅쓰고 일제의 인권 만행을 드러내자,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던 일본 정부는 고노담화에 연이은 무라야마 담화를 내놨다. 피해자들이 원하는 만큼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일본군대의 개입과 책임을 인정하고 참회와 사죄의 뜻을 담았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다"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역사부정과 왜곡이 일본정부와 일본의 우익세력들만이 아니라는 것"이라며"한국의 우익 친일 역사수정주의자들은 수요시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으며, 일제의 침략전쟁과 한반도 불법강점을 미화하고 합리화하며 온라인에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참으로 피해자 영령들에게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자원의 수탈 해 갔던, 전범을 위해 노동자와 성노예의 강제 동원해 갔던, 남의 나라를 침탈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라도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고 악행으로 반드시 올바르게 청산을 해야 한다"라며"특히 미래세대와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는 '잊을 수도, 잊어서도' 안 되는 만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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