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구조가 무너지는 시대, 이민과 다를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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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BIFF]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 디아스포라 기자회견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 코리안 디아스포라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미교포 영화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미국 영화계에서의 위치와 현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 저스틴 전 감독, 존 조 배우, 스티븐 연 배우가 이 자리에 참석했다. 큰사진보기 ▲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 디아스포라 기자회견 스틸컷 ⓒ 부산국제영화제감독 정이삭:"저는 영화 를 어제 3년 만에 처음 다시 봤습니다. 프리미어에서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데,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이곳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제게는 이번이 5번째 방문입니다.

- 부산국제영화제가 국제영화제이기는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처음 초대되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는지 궁금하고,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독 저스틴 전:"제가 여기에 와서 정말 좋았던 것은 저희 네 사람을 한 무대로 만나게 해 줬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희는 모두 굉장히 다른 예술가들이거든요. 코리안 아메리칸이라고 하면 모두 LA에 살고 할리우드를 걸어 다니고 이럴 것 같지만, 사실 저는 정이삭 감독님을 여기 부산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백인 동요들이 저와 이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는 부분에서 기쁩니다. 이미 소개할 콘텐츠가 너무 많은데, 우리 한국 문화에서 어떤 것들이 나올 수 있는지, 또 어떤 부분이 다른지 이런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대화를 하고자 하는 것. 이런 것들 것 제가 자라는 동안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이거든요."감독 정이삭:"이민자의 이야기라는 걸 생각해 보면, 다들 조금씩 다르지만 이제는 모두가 이민자의 현실 같은 것을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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