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착륙' 항공기서 끝까지 안전 챙긴 승무원 SBS뉴스
29일 아시아나항공 측에 따르면 사진 속 해당 승무원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린 이후부터 정차하는 사이에 출입문에 안전바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점은 항공기가 완전히 정차한 이후입니다.
옆좌석 앉았던 범인을 승무원과 함께 제압했던 승객 이 모 씨도"착륙 과정에 범인을 진압하던 사람들이 밖으로 튀어 나갈 수도 있었을 텐데 승무원들이 정말 안전하게 잘했다"고 사고 다음 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착륙 중인 항공기 비상구 출입문을 연 남성 이 모 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가 지난 28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그는 경찰에"최근 실직 후에 스트레스를 받아오고 있었다"며"비행기 착륙 전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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