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신 해외로'…연휴 맞은 시민들로 공항 북새통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공항도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나흘이나 되는 설 연휴인만큼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주차장과 식당할 것 없이 북적거렸지만 오랜만의 여행에 시민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장갑세/경기 파주시 조리읍 : 저는 지금 10분째 주차장 자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보통보다 아주 많은 것 같아요.][정원준/경기 과천시 주암동 :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또 여행 가는 거여서.
일본 여행 가는 것도 가면 여러 가지 놀 거리들도 많고, 관광 거리도 많으니까.]탑승 수속 창구가 열리기 전인데도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권영아/경기 파주시 금촌3동 : 거의 3년 만에 온 거거든요.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면 시간 안에 못 할까 봐 환전이랑 유심은 다 준비를 해놓은 상태예요.]가까우면서도 최근 환율이 떨어진 일본과 따뜻한 동남아가 인기입니다.내일과 모레 이용객이 조금 줄었다가 연휴가 끝나는 24일, 돌아오는 여행객이 몰리며 다시 공항은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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