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고맙단 말 없어도'…폭설에 갇힌 차량 빼낸 영웅들 SBS뉴스
광주경찰청의 그제 SNS에는 '그치지 않는 폭설 속 경찰과 시민이 함께한 감동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도로에 쌓인 눈 때문에 바퀴가 헛돌아서 차들이 멈춰 선 것인데요.이들의 선행은 1시간 넘게 이어졌는데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근처 타이어 가게 사장과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서 제보한 시민은"두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차를 밀어줬는데 대다수는"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면서"정말 칭찬해주고 싶어 제보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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