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을 사람이 없는데‥들어오면 절반이 야반도주'

요즘 어민들이 모여 사는 바닷가, 섬 지역에서도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 지면서 선원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선원들은 이미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

젊은 선원들은 이미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이고요.서귀포 앞바다에서 갈치잡이를 하는 선장 김태운 씨.당장 배를 탈 선원이 없어 고기잡이도 포기했습니다.이마저도 외국인 선원 수급이 어려워 다시 받으려면 내년에야 가능합니다.선장이나 갑판장 등 한국 선원은 대부분 5-60대입니다.

불법 일자리 브로커를 통해 임금이 더 높은 공장이나 농촌으로 옮기는 겁니다." 합법적으로 와서 다 이탈하고, 돈 많이 준다고 해서 데려가버리면 우리는 다 망한 사업 아닙니까."어업 인구도 5년 만에 30%가 줄어들면서 어촌 소멸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하은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28세 이 사람이 차지했다 | 중앙일보'가장 좋아하는 인용구, ＇지금이 아니면 언제?＇' 그가 위와 같이 밝힌 이유가 있었습니다.\r미스유니버스 우승 우승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준표 '대통령 얕보고 깔보는 사람이 당대표되면 풍비박산' | 중앙일보'프로들 눈에는 다 보이는데 대통령이 바보냐'\r홍준표 국민의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준표, 유승민·나경원 또 저격 '이들 당 대표되면 풍비박산'홍준표, 유승민·나경원 또 저격 '이들 당 대표되면 풍비박산' 홍준표 국민의힘 나경원 대구시장 유승민 조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모른다'는 김성태, 비행기서 바로 체포...오늘 아침 도착[앵커]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비행기를 타자마자 체포돼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김 전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면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게 됩니다.윤성훈 기자가 전합니다.[기자]해외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김성태 국내 송환...'성실히 조사받겠습니다'김성태 전 회장 지금 비행기에서 내려서 보안구역으로 압송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금 현장에 화면이 보이고 있습니다.파란 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김성태 전 회장이죠. 지금 빨간색 안경에 파란색 셔츠를 입은 상태로 검찰에 송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태국에서 국적기를 타고 지금 우리나라로 압송...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