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마일리지 규정을 개편할 예정이었는데, 국토부 장관이 대뜸 경고를 날렸습니다.
◀ 리포트 ▶중장거리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마일리지가 더 많이 필요해서 taga) 인천~뉴욕 노선은 기존 7만 마일에서 9만 마일로, 파리는 7만에서 8만 마일로 늘어납니다.항공사 측은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단거리 승객들의 혜택을 늘렸다는 입장입니다."마일리지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해외여행 멀리 갈 때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더 많이 모아야지 제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게끔…"원 장관은 sns로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고객은 뒷전'이라고 지적하고"합리적인 검토와 진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대한항공 측은 현재 5% 수준인 보너스 좌석 비중을 확대하고, 보너스 좌석 비중이 높은 별도의 특별기 운항도 검토하는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고객 뒷전'…국토장관 직접 때렸다 | 중앙일보마일리지 개편안을 두고 '빛 좋은 개살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하 내용입니다.\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대한항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무인기 부실대응 군인에 서면경고…합참의장엔 '구두경고'(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작년 말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에 부실 대응했던 군인들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으나 대부분 구두·서면 경고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무인기 부실대응 군인에 서면경고…합참의장엔 '구두경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작년 말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에 부실 대응했던 군인들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으나 대부분 구두·서면 경고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도지사협의회장 “균형발전위, KBS·MBC 지방 이전 검토 중인 것으로 알아”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1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KBS·MBC의 지방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승 고지 선점' 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4연패 탈출'20승 고지 선점' 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4연패 탈출 프로배구 대한항공 V리그 유준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