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U-17 축구 소년들, 일본과 붙는다 축구 U-17_월드컵 백인우 변성환 U-17_아시안컵 심재철 기자
큰사진보기 ▲ U-17 아시안컵 준결승서 득점한 백인우 2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대표팀 백인우가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대회 마지막 게임 결승전에 한일전 카드가 성사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백인우의 완벽한 프리킥 작품이 한국을 결승전에 올려놓은 것이다. 후반전에 아찔한 동점골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듬직한 골키퍼 홍성민의 슈퍼 세이브 덕분에 1골을 끝까지 지킬 수 있었다.
지난해 이 대회 예선 게임에서 한국을 3-2로 이겼었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은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결승 진출 의욕을 강하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수비 조직력을 우선 유지하며 역습을 노리는 신중한 게임을 펼쳤다. 그렇게 만든 역습 기회로 귀중한 결승골을 뽑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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