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노동자 또 소환 통보, 경찰 추가 특진 잔치 벌이나' 울산건설기계소환 박석철 기자
이에 노조 측이"더 이상 경찰의 특진 잔치에 노동기본권을 팔 수 없다"라며 추가소환 중단과 레미콘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을 경찰이 질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양희동 열사 장례 후 현재 12명이 전국적으로 추가 구속되었다"라며"40명 특진을 위해 28명이 정당한 건설노조 활동을 한 죄로 더 구속되어야 특진 잔치가 끝나는가"라고 물었다. 특히 경찰이 지난 2019년 단체협약 관련해 소환하려는 데 대해"당시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처음에는 오해가 있었으나 노조 덕분에 공사를 잘 끝냈다'고 감사 인사까지 받은 현장"이라며"집회 과정에 업무 방해, 집시법 위반으로 이미 사법적 책임을 졌던 현장까지 들춰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오로지 건설노조 죽이기 실적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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