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8연패' 하나원큐,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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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연패' 하나원큐,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여자농구 하나원큐 신지현 신한은행_2022-2023_여자프로농구 개막_8연패 양형석 기자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82-59로 승리했다. 지난 23일 선두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42-83으로 대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주장 배혜윤과 가드 이주연을 비롯한 선수 5명이 코로나19와 부상으로 대거 결장했음에도 하나원큐에게 여유로운 승리를 따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강계리, 장은혜를 보내고 김이슬,김하나를 영입한 트레이드 역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었다.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은 김하나는 지난 시즌 10경기에서 4.10득점2.80리바운드에 그쳤고 김이슬은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고전하다 2021-2022 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다. 반면에 하나원큐가 보낸 강계리는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7.70득점3.10리바운드2.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5년 여름리그 이후 17년 만에 1할대 승률에 머문 하나원큐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전력보강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놓칠 수 없었던 에이스 신지현과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4억2000만원의 조건에 FA계약을 체결한 하나원큐는 또 다른 보강에 나서기가 쉽지 않았다. 하나원큐는 오히려 내부 FA구슬이 신한은행으로 이적했고 베테랑 포워드 고아라마저 사인앤트레이드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으며 김이슬은 현역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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