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의지' 이강인‥'소속팀과 협의 남아'

와일드카드로는 수비의 단단함을 더했습니다.

아직 구단과의 조율 문제가 남아있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엄원상과 송민규 등 K리그 주축 선수와 함께 정우영, 홍현석 등 해외파도 포함된 가운데 최대 관심사였던 이강인도 이름을 올렸습니다."이강인 선수의 아시안게임 참여에 대한 의지는 굉장히 강합니다. 그전에 마요르카와는 아시안게임 차출에 대해서는 조율이 끝난 상태였고,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K리그에서 충분히 검증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도 굉장히 큰 부분으로 좋은 역할을 해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명단 제출 발표를 미룰 정도로 베테랑 주민규 등 많은 후보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무산되면서 기존 멤버로 나서게 됐습니다."모든 스트라이커를 다 접촉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선수 포함해서, 국내파로는 주민규 선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끝까지 조율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렇지만 제가 지금 선택한 공격수들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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