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 의한 자백' 규탄에도…이란, 시위자 2명 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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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 의한 자백' 규탄에도…이란, 시위자 2명 또 사형 SBS뉴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카라테 선수였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온라인 청원까지 했던 카라미의 부모는 변호인이 재판에 들어갈 수 없었고, 아들을 만날 기회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강요에 의한 자백을 바탕으로 불공정한 재판이 이뤄졌다'고 규탄했고,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이란 당국이 민간인 시위대를 얼마나 가혹하게 진압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해 배우와 유명인들은 '이란은 사형집행을 멈추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이란 규탄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지난 달 두 명에 이어 이번에 또 두 명의 사형이 집행됐고, 10여 명이 사형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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