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강 정면 승부'…김정은, 7차 핵실험 곧 단행 시사 SBS뉴스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강대강, 정면승부를 강조하며 한치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7차 핵실험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대책 등이 의정에 올랐는데, 김정은 총비서는 대외관계와 관련해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국가 안전 환경이 매우 심각하고 주변 정세는 더 극단적으로 격화될 수 있는 위험성을 띄고 있"다고 현 정세를 평가한 김정은은 "자위권은 국권 수호의 문제"로 국권 수호에서 한치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정은은 지난해 1월 8차 당대회에서 '강대강, 선대선' 원칙을 천명하면서 국방력 강화 일환으로 전술핵 개발 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외무상을 맡았던 리선권은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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