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 배후로 지목된 부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서울경찰청은 오늘(12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52살 유상원과 50살 황은희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위원회는 두 사람이 저지른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
서울경찰청은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52살 유상원과 50살 황은희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두 사람은 납치·살해 사건 주범으로 알려진 이경우에게 피해자를 납치해 살해하라고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이후 이경우는 연지호, 황대한 등과 공모해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아파트 앞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뒤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근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납치살인 배후' 유상원·황은희 부부 신상공개(종합) | 연합뉴스지난달 말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50·남)과 황은희(48·여)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검찰, '강남 납치·살해' 시신 유기 장소 현장검증강남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해자 시신이 유기된 장소에서 현장검증하는 모습이 YTN 취재진에게 포착됐습니다.서울중앙지검 강남 납치·살해 사건 전담수사팀과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부수동 대청댐 부근 사건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검증에는 검찰 전담수사팀을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