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치상' 20대 구속기로...여성 노린 엘리베이터 범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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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치상' 20대 구속기로...여성 노린 엘리베이터 범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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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엘리베이터에 혼자 타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경기 의왕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무차별 폭행 피의자는 성폭행 의도를 시인하면서 구속 갈림길에 섰는데, 서울 노원에서 발생한 닮은꼴 사건의 용의자는 나흘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

경기 의왕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무차별 폭행 피의자는 성폭행 의도를 시인하면서 구속 갈림길에 섰는데, 서울 노원에서 발생한 닮은꼴 사건의 용의자는 나흘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네, 오전 10시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피의자 20대 남성 A 씨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성폭행을 저지르려 했다고도 인정했습니다.A 씨가 경찰 조사에서 처음부터 성범죄를 저지를 목적이었다고 진술해, 경찰은 '강간치상죄'를 적용했습니다.

이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피해자를 마구 때린 A 씨는 10층에서 여성을 끌고 내린 뒤 복도에서 성폭행할 계획이었습니다.경찰은 아파트 CCTV와 A 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를 계획했는지 등을 수사한 뒤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네, 지난 3일 새벽 서울 상계동 아파트에서도 20대 여성을 뒤따라 엘리베이터에 탄 남성이 집 앞까지 여성을 쫓아가며 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여성의 비명을 들은 아파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계단을 이용해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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