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결 찍었지' 반란표 색출 나선 개딸들, 비상걸린 비명계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 소위 '개딸'들은 이탈표 색출 작업에 나섰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에게 체포동의안 투표를 어떻게 했는지 물었고, 일부 의원들은 "난 아니다"라며 해명하기 바빴습니다. 의원실로는 섬뜩한 협박 전화까지 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보좌진 : OOO 의원실입니다. 개인투표여서요, 정확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선생님, 욕설은 자제해 주시고요.]어제 표결 직후엔 협박에 가까운 전화가 걸려 오기도 했습니다.강성 지지층은 이른바 '전국 수박 지도'까지 공유하고 있습니다.실제 이재명 대표 지지 커뮤니티 등엔 비명계 의원의 개인 연락처가 적힌 '낙선 명단'도 올라왔습니다.당을 떠나라는 등 비속어가 섞인 비난 문자도 많았습니다.하지만 오늘 이탈표 색출과 관련한 질문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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