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시작과 끝은 강수연'... 결국 눈물 흘린 배우들 정이 강수연 연상호 김현주 류경수 이선필 기자
슬라이드 큰사진보기 ▲ '정이' 22세기 미래, A.I. 전투용병의 뇌복제 연상호 감독과 류경수, 김현주 배우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 강수연 배우의 유작인 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20일 공개. ⓒ 이정민 "라는 대본을 쓸 때는 영화화 생각을 하지 않고 쓴 거다. 이 대본에 좀 회의적인 면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윤서현이라는 인물을 영화로 만들면 캐릭터를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갑자기 강수연 선배 이름이 생각났다. 그때부터 를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의 원동력이자 시작은 고 강수연이었다.
"가족을 위해 목숨 걸고 전장에 나간 인물이고, 그런 어머니를 보며 서현은 죄책감을 갖게 된 인물이다. 나도 누군가의 자식이자 아버지기에 내 역할을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스스로 물어 가며 영화를 만들었다 한국적인 부분이 있는 SF 영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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