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18일 중국서 고위급 회담...시진핑 만날 수도'...미·중 확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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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18일 중국서 고위급 회담...시진핑 만날 수도'...미·중 확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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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블링컨 미 국무장관, 다음 주 중국 방문' '블링컨, 오는 18일 고위급 인사와 회담 예상' '블링컨, 시진핑 국가주석 만날 가능성도 있어'

미 국무장관 방중, 미중 외교장관 회담, 구체적 날짜까지 못 박은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그러면서 18일 친강 중국 외교부장으로 보이는 고위급 인사와 회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그런데 미국 국무부나 중국 외교부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일정을 공식 확인하지는 않고 있죠?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달 10∼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하며 미국과 중국은 최근 고위급 대화를 일부 재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미국이나 중국 정부 어디도 블링컨 장관의 방중 일정을 가타부타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왕원빈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대화와 소통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문제는 소통을 위한 소통이나, 말 따로 행동 따로여선 안 된다는 점입니다.]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미중 국방 장관 회담이 무산되면서 국방 채널은 닫혀있습니다.여기에 중국이 쿠바에 도청기지 건설을 추진한다는 보도는 지난 2월 블링컨 장관 방중 전격 취소에 이르게 한 '정찰 풍선 사태' 처럼 휘발성 높은 이슈로 번질 수 있습니다.최근 이처럼 고위급 외교 채널 재가동에 악재가 잇따르면서 미.중이 신중해 진 가운데 회담에 앞선 협상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샅바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냔 관측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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