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일∼6일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 예고 中 창군 95주년 영상 '전투 준비' 강조 공중급유기 훈련 장면 첫 공개…원정 능력 과시 오키나와 미군기지에 공중급유기 9대 등장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예정에 없던 군사 훈련을 예고하고 나섰고, 그에 맞선 미군의 움직임도 바빠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2일 새벽 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하이난성 주변 해역에서 민간의 항행을 금지한 겁니다.중국 인민해방군은 창군 95주년 기념 영상에서"전투 준비"를 외치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선진커 / 중국 공군 대변인 : YU-20은 중국의 새로운 공중급유장비로 공군력의 원정기동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항공모함에 탑재되는 수송기 2대도 목격돼 항모전단이 멀지 않은 곳에서 대기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낸시 펠로시 / 美 하원의장 : 아시다시피 보안 문제 때문에 저의 순방 일정에 대해서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다른 모든 의원들의 보안 문제이기도 하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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