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차이나타운 6층 건물…’푸젠성 향우회’ 간판 향우회 사무실 위장…中 공안부 소속 비밀경찰서 중국계 미국인 2명 운영…반체제 인사 감시·위협
지난해 중국이 세계 각국에서 비밀경찰을 운영하고 있다는 인권단체 보고서가 나온 뒤 실제로 붙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하지만 이곳은 그런 목적으로 생긴 게 아니었습니다.
[브리온 피스 / 미 연방 검사 : 중국 공안부는 미국 뉴욕주 한복판에 경찰서를 여는 것을 포함해 반복적이고 악질적으로 우리 국가의 주권을 침해했습니다.]미 연방수사국에 꼬리가 밟히자 이들은 관련 증거를 없애는 등 기민하게 움직였습니다.이뿐 아니라 중국 정부의 '댓글 부대'도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또 톈안먼 민주화 시위 31주년을 추모하는 화상 행사도 조직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YTN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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