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필리핀, 中겨냥 안보 협의체 창설…16일 첫 회의'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美·日·필리핀, 中겨냥 안보 협의체 창설…16일 첫 회의'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美·日·필리핀, 中겨냥 안보 협의체 창설…16일 첫 회의'

박상현 특파원=미국·일본·필리핀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안보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는 16일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이번 회의는 본래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정 과정에서 이달로 연기됐다.필리핀은 일본 규슈에서 대만을 거쳐 남중국해로 이어지는 가상의 선인 '제1 도련선'에 위치한다. 필리핀 북부 섬에서 대만까지 거리는 200㎞도 되지 않아서 대만 유사시에 분쟁에 말려들 가능성이 크다.

미국 해안경비대와 일본 해상보안청,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이달 1∼7일 필리핀 마닐라만 인근에서 첫 해상 합동 훈련을 했다.3국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안보회의를 계기로 지난 3일 호주와 함께 4개국 국방장관 회담을 열기도 했다.한편 일본 방위성은 중국 군용기 Y-9 1대가 전날 오키나와현 사키시마 제도 남쪽의 태평양 상공을 비행했다고 발표했다.자위대는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대응했다. 자위대는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 등이 6∼7일 동해와 동중국해에서 공동 비행했을 당시에도 전투기를 투입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만해경 훈련, 한미일·필리핀 관리 참관 예정' | 연합뉴스'대만해경 훈련, 한미일·필리핀 관리 참관 예정' | 연합뉴스(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대만 해경이 실시하는 훈련에 한국과 미국·일본·필리핀 관리가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통위 김효재 대행체제 첫 회의…시작부터 여야 신경전 | 연합뉴스방통위 김효재 대행체제 첫 회의…시작부터 여야 신경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한상혁 전 위원장 면직 후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첫 3인 회의를 열자 예상대로 여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안보리 이사국 선출에 美·日 일제히 환영(종합) | 연합뉴스한국 안보리 이사국 선출에 美·日 일제히 환영(종합) | 연합뉴스(도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황철환 기자=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데 대해 미국과 일본 정부가 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리특위 자문위, 16일 김남국 소명 듣기로…金 '적극 협조' | 연합뉴스윤리특위 자문위, 16일 김남국 소명 듣기로…金 '적극 협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설승은 정수연 기자=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는 8일 오후 회의를 열어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은희 작가 오컬트 미스터리 신작에서 범상치 않은 역할 맡은 오정세김은희 작가 오컬트 미스터리 신작에서 범상치 않은 역할 맡은 오정세‘악귀’ 오정세 “귀신 보는, 외로운 아픔이 있는 민속학자 연기”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필리핀 경찰에 피살' 한인사업가 부인 '정부가 실체 밝혀달라' | 연합뉴스'필리핀 경찰에 피살' 한인사업가 부인 '정부가 실체 밝혀달라' | 연합뉴스(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2016년 필리핀 경찰에 의해 납치·살해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씨의 부인이 1심 재판에서 범인들에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02: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