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120만 명에 달하는 과학·의학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Kurzgesagt)'가 한국의 저출생 위기를 조명했습니다.4일 쿠르츠게작트는 '한국은 왜 망해가...
4일 쿠르츠게작트는 '한국은 왜 망해가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흘러내리는 태극기 이미지를 썸네일로 내걸었습니다.이 영상은"2022년 한국은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이 0.8명"이라며"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현재 젊은 인구가 100명이라면 2100년에는 그 숫자가 6명으로 줄어든다"며"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100년 안에 한국의 청년 94%가 줄어든다. 노인의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러면서"문제는 1950년 한국의 중위연령이 18세였다면, 2023년에는 45세, 2100년에는 59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중국은 수십년간 산아제한정책을 통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됐고, 최근 중국의 성급 행정구 31곳 중 11개가 연금 적자를 기록한 바 습니다.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지난 7월 방영된 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에서는 미국 인종·성별·계급 분야 전문가인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듣고"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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