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성장률·물가 전망대만 인도 중국 등 고성장韓 물가는 2.3% 상승 전망
아시아개발은행 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관측된 가운데, 건설 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이번 전망은 전쟁이 1개월 이내에 조기 안정화된다는 시나리오 를 전제로 만들어졌다. 다만 한국의 26조원 추가경정예산은 수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는 추경이 경제성장률 을 0.
2%포인트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ADB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있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소비 역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봤다. 다만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체 투자를 끌어내리는 구조적 한계는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물가 상승 압력은 커질 전망이다. ADB는 올해 한국 물가상승률을 2.3%로 제시하면서 기존 전망보다 0.2%포인트 높였다.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유류세 인하 등 정책 대응으로 급격한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아시아 주요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성장률이 낮은 편이다. 대만은 7.6%, 베트남은 7.2%, 인도는 6.9%, 중국은 4.6% 각각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한국은 1.9%, 일본은 0.7%에 그쳤다. 물가 상승률은 호주와 인도가 높은 데 반해 한국은 2.3%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됐다. 올해 주요 기관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지난 3월 전망한 1.7%가 가장 낮은 수치다. 국제통화기금 1월 전망과 한국개발연구원 2월 전망, 아시아개발은행 4월 전망은 모두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9%로 보고 있다. 반면 정부는 현재 올해 1월에 제시한 2.0% 성장률 목표치를 고수하고 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대만, 내년 4% 성장 달릴 때 한국은 1%대대만경제 눈부신 약진 예고 ADB, 대만 성장률 크게 상향 올해 7%, 내년 4% 성장 전망 한국은 올해 0.9%, 내년 1.7% AI반도체·설비투자가 성공요인 한국도 반도체 규제 대폭 풀어야
Read more »
“2000가구 대단지에 30평 전세가 없어요”…사라진 서울 전세지난주 전세지수 170 돌파 전세매물 작년대비 40% 급감 연초 2.3만건에서 1.7만건으로 매매 매물은 갈수록 쌓여가
Read more »
내달 전국에 4만 가구 분양 예정…경기 1.4만 가구, 서울은?수도권 2.3만여 가구·지방 1.7만여 가구 “3월 일부 물량 다음달 연기 영향” 물량 과반 이상은 수도권 집중
Read more »
대중교통 K패스 환급 최대 83%…‘쉬었음’ 청년 일자리에 9000억 지원 [2026년 추경]일반형 환급도 20→30%로 쉬었음 청년 지원 등 1.9조체납관리단 등 일자리 2.3만개영화 6000원·공연 1만원 할인
Read more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추진 소식에…코스피 5800선 상승 출발미국·이란 휴전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을 공격했던 이스라엘이 간밤 휴전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날 하락했던 코스피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49포인트(1.89%) 오른 5887.5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폭
Read more »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 준비 완료… 9월 상업운전 목표울산 울주군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착공 10년 만에 가동 준비를 마쳤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임계 전 검사를 완료하고 9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울3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국내 총발전량의 약 1.7%를 공급하며, 새울4호기까지 준공되면 부산·울산 지역의 원전은 총 10기가 된다.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