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극장가를 장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전 세계 극장가를 장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오펜하이머’가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개봉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미국에서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현재 전 세계 극장가에서 7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한국, 중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다소 개봉이 늦은 만큼, 영화계에서는 ‘오펜하이머’의 최종 흥행 성적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분위기다.미국영화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박스오피스 수익 기준 미국과 캐나다, EU 합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영화 시장이다. 또한 그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들은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하지만 일본이 세계에서 유일한 원자폭탄 피폭국인 만큼 관련 소재를 다룬 ‘오펜하이머’만큼은 일본 시장에서 개봉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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