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토론회 '서울 오락가락 공천 패인…'졌잘싸' 유령 극복해야'(종합)
백승렬 기자=6·1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수습과 쇄신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2.6.7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대통령·지방선거 후보 경쟁력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과 함께, 이른바 '졌잘싸' 프레임을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선거 이후 당내에서 진행된 첫 패배 평가 토론회다.
최병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은"민주당을 떠도는 2개의 유령을 극복해야 승리할 수 있다"면서"이 고문에 대한 '졌잘싸' 유령과 문 전 대통령 관련 '잘했져'는 유령"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 정치교체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1차회의에서 이탄희 추진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2.5.24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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