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아스팔트-수소 연계 사업에 영국 정부, 1500만 파운드 투입하기로 안전성 규제 문턱 넘어야 하는 것은 과제
안전성 규제 문턱 넘어야 하는 것은 과제 원전에서 나온 열과 전력으로 물을 분해한 뒤 수소를 얻는 ‘원전수소’는 세계적으로도 아직 연구 초기단계다. 영국 정부는 다른 국가들보다 일찌감치 원전수소를 그린수소의 범주에 등재하고, 대규모 시범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북부 랭커셔주에 위치한 EDF 사의 헤이샴 2원전 부지에서 진행 중이다. 부지에 수전해 설비를 건설하고, 원전에서 나온 열과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해 이를 아스팔트·시멘트 생산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수소는 대용량 유조선을 통해 웨일즈 북부지방에 위치한 핸슨 사의 아스팔트 공장으로 운송돼 화석연료를 대체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 1위 해야지'…김효주 공격본능 깨운 새 목표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어센던트 LPGA서 시즌 첫승나흘간 선두로 통산 6승째'평균 타수 1위' 차지하고US여자오픈 제패도 꿈꿔'시즌 마무리 멋지게 하고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웅담 채취 도축 직전, 반달가슴곰 ‘주영이’는 남은 삶을 잇게 됐다[애니멀피플]동물권행동 카라·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사육곰 구조농장 18개로 줄여…여전히 전국에 300마리 남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가보조금 150억 부정수급한 541명 검거…작년보다 2배 늘어사회·복지 분야 327명으로 제일 많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R&D 감소에 직격탄 맞은 ‘청년 취업’…이공계 일자리 예산 80% 줄었다이공계 분야 미취업자들에게 산업 현장에 맞는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예산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거 부담·교육 불평등·안전 보행…서울 시민 생활 격차, 매년 ‘약자동행지수’로 평가한다서울시가 경제적 수준 등에 따라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주거·의료·안전 분야 등의 정책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R&D 축소 직격탄 맞는 청년취업, 국회가 바로잡으라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두 자릿수(16.6%) 삭감하면서 이공계 분야 청년 일자리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