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영국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아기 7명...
그녀의 집에서는 자신이 아기를 돌볼 만큼 좋지 않고 악한 사람이라는 메모장이 나왔습니다.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 시도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영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주로 야간 근무 중에 아기들에게 일부러 공기를 주입하거나 우유를 강제로 먹였고 인슐린에 중독시키기도 했습니다.[자넷 무어 / 가족연락 담당관 : 이 시점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말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아기를 잃는 것은 가슴 아픈 경험입니다.
]아기를 일부러 죽였고 자신은 아기들을 돌볼 만큼 좋지 않고 끔찍하고 악한 사람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아기를 공격하는 모습을 들켰을 때는 간호사인 자신을 믿으라고 말할 정도로 대담함을 보였습니다.[니콜라 에번스 / 체셔 경찰서장 : 이 사건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조사는 2017년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백 명의 증인이 전담 형사팀에 진술해주었습니다.]경찰은 그녀의 추가 범행을 확인하기 위해 간호사로 일한 기간을 모두 조사하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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