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석학 '후쿠시마 오염수 1ℓ 마셔도 안전'...발언 논란

대한민국 뉴스 뉴스

英 석학 '후쿠시마 오염수 1ℓ 마셔도 안전'...발언 논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4%
  • Publisher: 63%

방사선·핵 물리학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희석되지 않은 후쿠시마 물 1리터가 있다면 바로 마시겠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앨리슨 교수는 정부 출연기관인 원자력연구원이 서울 종로에서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성은 과장됐다면서 이같이 말...

앨리슨 교수는 정부 출연기관인 원자력연구원이 서울 종로에서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성은 과장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앨리슨 교수는 후쿠시마 물 1리터를 마셔도 자연적인 수준의 80%밖에 방사선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며 이는 아르헨티나, 이란, 인도 지역 피폭량의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왜 식수나 농업용수로 쓰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바다에 방류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고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英 석학 '오염수 위험성 과장…ALPS 처리된 물 마시겠다' | 연합뉴스英 석학 '오염수 위험성 과장…ALPS 처리된 물 마시겠다' | 연합뉴스'지금 후쿠시마 앞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1ℓ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마실만큼' 안전? 식수로 쓰라'이재명,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마실만큼' 안전? 식수로 쓰라'윤석열 정부엔 "대한민국 대표답게 행동하길"... 오염수 시찰단 파견도 우려 "검증 권한이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후쿠시마 시찰, 한·일 협의만 12시간…계속되는 실효성 논란후쿠시마 시찰, 한·일 협의만 12시간…계속되는 실효성 논란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현지시찰 문제를 논의한 한·일 국장급 회의가 자정을 넘어 12시간의 ‘마라톤 회의’로 진행됐다. 그만큼 한국 측 요구가 방대했고 양국의 세세한 조율을 거쳐야 하는 현안임을 보여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 일부 방류시설 공개에 소극적…'자국 미승인' 이유 들어 | 연합뉴스일, 일부 방류시설 공개에 소극적…'자국 미승인' 이유 들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오수진 한혜원 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을 검증할 정부 시찰단 파견이 1주일여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9 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