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3월 8일 개최…선관위원장 유흥수 ’김장연대’ 기정사실화…장제원, 김기현에 화답
김기현 의원과 친윤 장제원 의원의 이른바 '김장연대'가 현실화 하며 다른 당권 주자들의 견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선거관리위원장은 4선 의원 출신인 유흥수 당 상임고문이 임명 됐습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법, 행정, 외교 분야에 걸쳐서 통섭하면서 국가를 위해서 평생을 헌신해 온 공직자입니다. 당의 원로시고요. 공정성을 기할 수 있다는 점, 그 점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는….]결선투표까지 가더라도 비대위 임기 만료 전인 3월 12일 전까지는 새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부산 모임에 참석한 장 의원과 김 의원은 주거니 받거니 화답하며, 연대설을 기정 사실화했습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 덕장과 용장을 두 개를 함께 갖춘 그런 지도자라고 생각해서…. 차기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연대와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런 리더십 아닙니까?]다른 당권 주자들은 일제히 견제구를 날렸습니다.[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총선 승리 전략, 그리고 당의 개혁 방안 등 이런 비전을 먼저 말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언급 없이 연대에 너무 집중하게 되는 모습이 썩 바람직하지 않다고….]결전의 날이 정해지면서 후보 간 단일화나 연대론이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이나 유승민 전 의원, 친윤 권성동 의원이 언제쯤 출마 여부를 공식화할지도 중요 관전 포인트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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