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태영호 중징계론' 확산…'최고위원직 자진사퇴가 사는 길'
의혹 관련 입장 밝힌 태영호 차지연 류미나 곽민서 기자=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잇단 설화에 이어 '공천 개입 의혹' 녹취와 '쪼개기 후원금 의혹' 등 추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태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커지고 있다.
태 최고위원은 3·8 전당대회 직후 의원실 직원들과 내부 회의를 하면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해당 태 최고위원 음성이 지난 1일 MBC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전날 태 최고위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 건은 물론 역시 언론 보도로 불거진 ''쪼개기 후원금' 의혹도 부인했으나, 오히려 자진 사퇴가 필요하다는 당내 목소리는 더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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