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P]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 이용 “자유언론실천재단, 배후 의심” 최형두 “MBC 편파보도, 준칙 어긋나” 윤두현 “네이버, 허위조작보도 온상”
윤두현 “네이버, 허위조작보도 온상” 최근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인터뷰에 대해 ‘대선공작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신 전 위원장의 책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 출판사 건물에 간판이 없는 것을 두고 “혹시 출판사임을 가장해 다른 목적을 이루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김만배씨는 인터뷰 대가로 신 전 위원장에게 1억 6500만원을 지불했다는 의혹에 대해 “‘혼맥지도’ 세 권의 대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최형두 의원은 언론보도준칙에 대해 설명하며 공영방송에 날을 세웠다. 그는 “MBC는 ‘불편부당한 객관적 보도’라는 준칙을 갖고 있으나 작년 3월 7일 김만배 인터뷰 보도 당시 MBC의 당일 자 보도 순서와 내용을 보면 1~4번째 뉴스 모두 편파적으로 보도됐고,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 관한 보도는 5번째 순서로 아주 간소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허위, 언론윤리 위반? 뉴스타파가 좀 더 당당해지면 좋겠다[조성식의 통찰] 의 '사과'를 보는 다른 시선... 신학림 부적절 행보는 변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언론에 총공세 펴는 국힘, 야당 되면 뭐라 할지 보겠다'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 관련 언론인 무더기 고발에 쓴소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만배, '석열이 형' 인터뷰 석 달 뒤 '尹 몰랐다' 진술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만배, '석열이 형' 인터뷰 석 달 뒤 '尹 몰랐다' 진술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