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상화폐 38억 달러 해킹 (약 4조 6천억 원) 전년보다 5억 달러 약 13% 해킹 피해액 늘어나 北 연계 조직, 전체 해킹의 43% · 2조 원 절취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전 세계 가상화폐 해킹 범죄의 절반 정도가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의 소행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보고서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적으로 38억 달러, 우리 돈 4조 6천억 원가량의 가상화폐가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전체 가상화폐 해킹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라자루스 등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16년 150만 달러에 불과했던 해킹은 2018년 5억 달러를 넘긴 뒤 다소 주춤했지만 2021년 4억 달러를 넘긴 뒤 작년엔 4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북한은 지난해 탄도미사일을 70발이나 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이런 가운데 미 하원은 스탈린, 마오쩌뚱 등과 함께 김정일과 김정은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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