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입양한인 '낳아주신 어머니 저 때문에 더는 슬퍼말아요'
왕길환 기자="저를 낳아주신 어머니, 이제는 저 때문에 더는 슬퍼하지 마세요."10일 그가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사연에 따르면 입양기록에는 출생일만 있고 장소는 나와 있지 않다.그러나 친모와 1975년 12월부터 1978년까지 '성로원'이라는 보육원에서 함께 살았다고 한다.
이 씨가 그곳에서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보육원 위치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그의 어머니는 성로원에서 보모로 근무했고, 1978년 그곳을 퇴사하면서 은애 씨와도 떨어지게 됐다고 한다.그에게는 여동생도 한 명 있었는데, 그 역시 1975년부터 1978년 사이 해외에 입양됐다고 추정하고 있다."어머니를 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지금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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