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은행 예치”

대한민국 뉴스 뉴스

美당국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은행 예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테라USD·루나 발행사 공소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비트코인 1만개를 ‘콜드월렛’에 보관해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현금으로 전환해왔다.

SEC는 또 권 대표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스위스 은행에서 1억 달러 이상을 인출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은행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권 대표는 무기명증권을 제공, 판매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는 등 최소 400억 달러 규모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권 대표는 지난해 말 세르비아로 체류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 SEC,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사기혐의로 기소미 SEC,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사기혐의로 기소‘테라(UST)·루나(LUNA) 폭락 사태’ 핵심 관계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에서도 사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증권당국, '테라·루나 폭락사태' 권도형 52조 사기혐의 기소 | 연합뉴스美증권당국, '테라·루나 폭락사태' 권도형 52조 사기혐의 기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6일(현지시간) 가상화폐 테라USD(UST)·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와 이 회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 증권당국, '테라 · 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52조 사기 혐의 기소미국 증권당국, '테라 · 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52조 사기 혐의 기소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가상화폐 테라 USD·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와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인 권도형 씨를 사기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와 권 씨는 무기명증권을 제공, 판매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히는 등 최소 400억 달러 규모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SEC,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사기혐의로 기소미 SEC,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권도형 대표 사기혐의로 기소‘테라(UST)·루나(LUNA) 폭락 사태’ 핵심 관계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에서도 사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06: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