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긴축우려에 금융시장 '출렁'…코스피 2,400 붕괴·환율 18원 급등(종합)
다시뛰는 원/달러 환율..코스피는 장중 2,400선 깨져
지수는 전장보다 18.19포인트 내린 2,405.42로 출발해 장 초반 2,383.76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 20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2원 오른 1,323.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320원 선을 넘어 마감한 것은 지난해 12월 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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