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젤렌스키 의회연설에도 우크라 계속지원 놓고 의견 분분
펠로시 하원 의장으로부터 성조기 건네받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김동현 특파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을 호소했지만, 차기 의회에서 하원 다수당이 되는 공화당에선 우크라이나 계속 지원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워런 데이비드슨 하원의원은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에 대해"절대 안 된다"며"우리는 전쟁을 확대할 게 아니라 봉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 연설은 우리는 전쟁을 확대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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