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상, 中 다이빙, 日 레슬링, 韓 양궁 ··· 파리올림픽 성적 가른 종목들은? [나기자의 데이터로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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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개 금메달 美·中이 각 40개 차지 日 20개로 종합 3위·호주 18개로 4위 육상·수영 금메달 수 가장 많아 美, 2종목에서만 금메달 22개 차지 中, 다이빙·탁구 등 독식하며 약진 韓은 양궁 전 종목 석권하며 종합 8위 당초 목표 금메달 대비 2배 이상 많아

中, 다이빙·탁구 등 독식하며 약진당초 목표 금메달 대비 2배 이상 많아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 끝났습니다. 총 32종목서 329개 금메달이 걸려 있었는데요. 미국과 중국이 도합 40개의 금메달을 가져갔고, 일본 호주 순으로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대한민국은 1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어서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예상했던 목표치를 2배 이상 웃도는 성적입니다.미국은 육상·수영, 중국은 다이빙·탁구 미국과 중국은 모두 40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을 보면, 40개 금메달 중 육상과 수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 절반 이상을 두 종목에서 따낸 건데요. 이 밖에도 기계체조 레슬링·농구·펜싱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중국 금메달 현황을 분석해보면, 다이빙 사격·탁구·역도 등 4개 종목서 도합 23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다이빙과 탁구 분야선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습니다. 총 메달 수 기준으로 보면 중국은 수영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땄습니다. 수영은 전통적으로 미국·호주가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변이 있었죠. 중국이 올림픽 남자 혼계영에서 11연패를 꿈꾸던 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딴 것입니다. 중국 수영 간판스타인 판잔러는 혼계영과 더불어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4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92년 만의 일입니다.

일본 레슬링·호주 수영·네덜란드 조정 3위 일본은 금메달 20개 중 8개를 레슬링 한 종목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배정된 레슬링 금메달 수는 총 18개. 이 중 일본이 8개를 석권하면서 종합 3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은 유도·기계체조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5·6·7위인 프랑스·네덜란드·영국은 한 종목에서 5개 이상 금메달을 딴 경우가 없었습니다. 골고루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의미입니다. 단일 종목 기준으로 봤을 때 프랑스는 수영, 네덜란드는 조정, 영국도 조정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얻었습니다.9·10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와 독일은 금메달 10개를 각각 획득했는데, 특히 독일의 경우 10개 금메달 중 4개를 승마에서 얻었습니다.육상은 48개 금메달 중 미국이 14개 금메달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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