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생일 파티에서 총기 난사…용의자 신원 미상 피해자 상당수 10대…최소 4명 사망 전날에도 미주리주 5명 사상 등 총기 난사 잇따라
총기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끊이지 않는 총격 사건은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사건이 벌어진 곳은 미국 앨라배마주 동쪽에 3천2백 명이 사는 데이드빌."그들은 범인조차 잡지 못했습니다."[제레미 버켓 / 앨라배마주 사법 당국 대변인 : 이 사건으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4명의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이것은 길고 복잡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하지만 하루 전날에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현상금 3천만 원을 내건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올해 들어 미국에서 4명 이상 사상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150회 넘게 이어지면서 미국 사회는 총기 난사의 소용돌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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