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뷔 음반 낸 마리아 킴 '재즈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여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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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뷔 음반 낸 마리아 킴 '재즈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여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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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연주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뮤지션이 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였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동료와 함께...

재즈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의 이야기는 이제 막 새로운 챕터에 접어들었다. 한국 재즈의 산실 '야누스'에서 성장한 15살 재즈 뮤지션은 30대에 접어든 지금 한국을 넘어 세계를 누비는 아티스트를 꿈꾼다.

마리아 킴은"손은 정확한 박자를 지키며 입으로는 치고 나가다 보면 서로 다른 자아가 싸우는 것처럼 까다롭게 느껴진다"며"무대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연주와 노래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보니 병행하는 아티스트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앨범은 '재즈다운 것'에 대한 고민을 담기 위해 60년대 유행한 하드 밥 장르의 곡들로 10곡을 채웠다. 하드 밥은 재즈의 본류인 스윙 리듬과 블루스 선율을 살린 재즈의 하위 장르다.재즈 뮤지션 마리아 킴에미상 후보에 오른 트럼펫 연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베니 베낵 3세도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 소셜미디어상에서 베낵과 친분을 쌓은 것이 계기가 되어 공연과 녹음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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