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쟁터 같은' 겨울폭풍, 35명 사망…'차·거리 눈더미서 발견'(종합)
얼음과 눈으로 덮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레스토랑 강건택 김태종 특파원=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최대 110㎝의 눈이 내린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서 사망자 9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이로써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의 사망자는 모두 12명이 됐다. 이 중 최소 3명은 폭설로 응급요원들의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나머지 사망자들의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버펄로 시내 일부에서는 눈더미가 최대 3m 높이까지 쌓이면서 일부 주택과 자동차가 눈에 파묻혔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이로 인해 구급차와 소방차의 운행도 마비된 상태다.마크 폴로네즈 이리카운티장은"일부 사망자는 차에서, 일부는 거리의 눈더미 속에서 각각 발견됐다.
강추위 속 정전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다만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정전 피해 가구는 전날 180만 가구에서 이날 오후 20만 가구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재 메인주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정전 규모가 8만 가구로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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