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군 러서 포병·무인기 훈련 받아…곧 전투 투입 예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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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군 러서 포병·무인기 훈련 받아…곧 전투 투입 예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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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김지헌 기자=미국 정부는 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8천명이 배치돼 군사작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한국 외교·국방 장관 "북한 비핵화" 강조…한미 2+2 회의 정례화 합의 박성민 특파원=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장관들이 31일 워싱턴DC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울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31 [email protected]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1일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최근 정보로 볼 때 북한군 8천명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블링컨 장관은 이어"러시아는 북한군에 포병, 무인기, 참호 공략을 포함한 기본 보병 작전 훈련을 시켰다. 또 북한군에 러시아 군복과 장비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러시아가 왜 이렇게 북한 병력에 의지하는지는 절박하다는 것"이라며"푸틴은 많은 군사들을 잃고 있다. 러시아 군사가 매일 1천200명이 죽어가는데 대신 북한 병사를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했다.블링컨 장관은 아울러"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되고 참전까지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이는 러시아가 10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 병사를 자국으로 파병시킨 예"라고 덧붙였다.

오스틴 장관은 이어"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한 전투에 참여해도 쿠르스크를 지킬 수 있다"며" 1만명이 러시아의 손실을 대체하는 게 될 텐데, 1만명 정도의 병력은 러시아군 사상자 수에 비하면 큰 게 아니다"라고 했다.오스틴 장관은 전날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러시아의 첨단 기술이 탑재됐을 가능성을 묻는 말엔"지금은 평가 초기 단계이고, 현재로선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전날 나온 한미 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에 '비핵화' 표현이 빠졌다고 해서 비핵화 목표를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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