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하며 20년째 독도 영...
일본에서 고유 영토는 한 번도 외국 영토가 된 적이 없는 땅을 일컫는다.광고 박성진 특파원=일본 방위성이 작년 7월 28일 발표한 2023년 판 방위백서에 게재된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보장 환경'이라는 제목의 지도상 독도 위치에 '다케시마 영토 문제'라고 표기돼 있다. 2023.7.28 [email protected]독도에 대한 기술은 작년과 동일했다.
'각국과 방위 협력·교류 추진' 섹션에서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해"국제사회에서 여러 과제 대응에 파트너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표현했을 뿐 아니라 한국 관련 분량도 지난해 2페이지에서 올해 3.5페이지로 늘렸다.아울러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한일이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국방 당국 간 현안과 관련해 이런 사안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 해군참모총장과 일본 해상막료장 간 합의문을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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