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일본이 달 탐사선을 장착한 로켓 발사에 성공하며 ...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각국의 협력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일본의 H2A 로켓 47호기로, 달 탐사선 '슬림'과 천체 관측위성 '구리즘'을 장착했습니다.[에구치 마사유키 / 미쓰비시 중공업 우주 시스템 책임자 : 발사 후 약 14분 9초에 X선 분광 촬영 위성 '구리즘' 그리고 약 47분 33초 후 소형 달 탐사선 슬림이 정상적으로 분리됐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 일본 관방장관 : 이러한 것들을 통해 일본의 우주과학, 탐사가 인류의 지혜 확대에 공헌하기를 기대합니다.]인도는 지난달 22일 무인 달 탐사선을 인류 역사성 처음으로 달 남극에 착륙시켰고, 중국은 내년에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샘플을 채취하려고 하는 등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은 가열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일본은 인도와 달에서 물을 찾는 루펙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합니다.일본이 달 탐사 실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를 위한 각축전과 합종연횡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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