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자력규제위, 방류설비 전반 최종 점검 돌입 점검 결과 이상 없으면 언제라도 방류 가능 도쿄전력, 주주총회에서 ’방류 불가피성’ 설득 주주총회에서도 방류 반대 목소리 나와
어민들의 반발을 의식한 일본 정부는 의사소통을 강조하며 방류의 불가피성을 설득하고 있는데, 하지만 도쿄전력 주주총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데, 사흘간 점검과 결과 검토에서 이상이 없으면 언제라도 방류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 관방장관 : 관계자의 이해 없이는 어떤 처분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준수하고, 어민과의 의사소통도 긴밀히 하겠습니다.][도쿄 전력 주주 : 찬성합니다. 풍문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면 저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희석했으니깐요.][도쿄 전력 주주 : 오염수는 절대 반대입니다. 방류를 원하지 않습니다. 희석하면 괜찮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보고서에서 문제가 없으면 기시다 총리는 적절한 시점을 택해 방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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