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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일제의 불법적인 한반도 지배를 반성하고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양징자 / 위안부문제해결 전국행동 대표 : 강제연행도 성 노예도 없었고 다 끝난 일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사과와 반성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갖은 차별과 수모를 견디며 일본에서 꿋꿋하게 자리잡은 재일 동포들은 100년 전 독립선언서를 다시 꺼내 읽으며 3·1절을 기념했습니다.3·1 운동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전시회도 때마침 도쿄에서 열렸습니다.[하라다 교코 / 도쿄 고려박물관 이사 : 일본 사람들이 가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치명적인 일입니다. 사실을 안다면 사과의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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