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방한 앞두고 시민단체·정당 기자회견 '’제3자 변제’는 굴욕'…오염수 배출 중단 촉구 '방한보다 반성이 먼저'…전국 12개 대학 시위
방한보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먼저라면서, 한일 양국 정부를 향해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을 앞두고 95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연 겁니다.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강제동원 '제3자 변제안'과 같은 굴욕 외교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춘이 /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정부는 일본 정부의 비가역적인 파괴행위에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의 위험은 국경이 없고,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방한보다 반성이 먼저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습니다.또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나면서, 이제 생존자는 아홉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시민단체들은 모레 저녁 서울 도심에서 기시다 총리 방한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연 뒤, 한일정상회담이 열리는 당일에도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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